안녕하세요. 후한의원 대구점 정선아 원장입니다.
대구 레이저토닝을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은 몇 번 받아야 기미와 잡티가 깨끗해지느냐는 점입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얼룩이 신경 쓰여서 가능한 한 빨리 없애고 싶어 하시는데요.
레이저토닝은 한 번에 색소를 없애는 치료가 아니라 회차를 나누어 조금씩 옅게 만드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횟수와 간격을 알고 시작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은 치료 전후 사진과 함께 기미와 잡티의 차이 그리고 토닝의 원리와 받는 횟수 그리고 비용까지 말씀드릴게요.
엔디야그토닝 3회 치료 전후
엔디야그토닝 3회 후 변화
아래는 엔디야그토닝을 3회 받은 한 분의 얼굴을 피부 분석 장비로 촬영한 치료 전과 치료 후 사진입니다.
치료 전 사진에는 볼 전체와 코 주변에 짙은 갈색 점이 빽빽하게 퍼져 있습니다.
점이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곳은 얼룩처럼 이어져 보이기도 해요.
치료 후 사진에서는 점의 개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남아 있는 점도 색이 옅어졌습니다.
코 주변과 볼 안쪽의 점이 특히 많이 줄었어요.
얼굴 전체의 색이 비슷해져서 얼룩덜룩해 보이던 느낌이 줄었습니다.

기미와 잡티는 어떻게 구분하고 왜 생기나요?
기미와 잡티는 둘 다 멜라닌 색소가 쌓여 생기지만 모양과 생기는 자리가 달라서 구분해서 봅니다.
✔️ 기미
모양: 옅은 갈색의 넓은 얼룩
자리: 광대, 볼, 이마에 양쪽 대칭
특징: 자외선, 호르몬, 마찰로 짙어지고 다시 올라오기 쉬움
✔️ 잡티
모양: 작은 점
자리: 얼굴 곳곳에 흩어져 있음
특징: 자외선이 쌓이면서 늘고, 점마다 크기와 색이 다름
✔️ 주근깨
모양: 좁쌀만 한 갈색 점
자리: 코 주변, 볼
특징: 어릴 때부터 생기고, 햇빛을 받으면 짙어짐
✔️ 검버섯
모양: 살짝 올라온 갈색 반점
자리: 중년 이후 얼굴, 손등
특징: 색소가 깊고 두꺼워 토닝과 다른 방법을 함께 검토
기미는 같은 자리에 넓게 번져 있는데요.
그래서 한 번에 없애기보다 단계적으로 옅게 만드는 쪽이 맞습니다.
잡티는 점마다 색의 깊이가 달라서, 생긴 지 얼마 안 된 옅은 색소는 반응이 빠르고 오래 자리 잡은 짙은 색소는 더디게 옅어져요.
기미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자극을 받아 색소를 지나치게 만들면서 생깁니다.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며, 임신이나 피임약 복용 같은 호르몬 변화, 피부를 자주 문지르는 습관, 염증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색소도 영향을 줍니다.
기미는 옅어진 뒤에도 자극을 받으면 다시 짙어지기 쉬워서, 토닝 후에도 사이클을 마치고 유지하는 단계가 따로 필요합니다.

레이저토닝은 색소를 어떻게 옅게 만드나요?
레이저토닝은 약한 에너지의 레이저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쏘아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잘게 쪼개는 치료입니다.
토닝에 널리 쓰이는 엔디야그 레이저는 파장이 1064nm로 피부 표면에는 영향을 덜 주면서 더 깊이 도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의 얼룩뿐 아니라 피부 속에 자리 잡은 색소까지 겨냥할 수 있어요.
잘게 쪼개진 색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바깥으로 배출돼요.
에너지가 약해서 피부 표면을 크게 다치게 하지 않고 조금씩 옅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점 하나를 겨냥해 강한 에너지로 없애는 레이저는 시술 뒤에 딱지가 앉고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토닝은 약한 에너지를 여러 번 나누어 쓰는데요.
그래서 딱지 없이 일상으로 바로 돌아오는 분이 많습니다.
얼굴 전체를 한 번 지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10~20분 정도입니다.
얼굴 전체를 고르게 다루기 때문에 눈에 띄는 잡티뿐 아니라 칙칙하던 피부 톤도 함께 정리하는 데 쓰여요.
시술 중에는 따뜻하고 따끔한 자극이 지나가는데요.
대부분 얼굴을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정도의 자극입니다.
시술 직후에는 얼굴이 살짝 붉어지거나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습니다.
햇볕에 심하게 탄 직후나 피부염이 올라와 있을 때는 가라앉은 뒤에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을과 겨울에 레이저토닝을 시작하기 좋은 이유
여름 동안 쌓인 자외선은 가을이 되면 색소로 올라와 얼룩을 눈에 띄게 만듭니다.
가을과 겨울은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토닝을 받는 동안 색소가 다시 자극받는 일이 줄어요.
한 사이클이 한 달 남짓에서 다섯 달 가까이 걸리는데 이 시기에 시작하면 봄 자외선이 강해지기 전에 한 사이클을 마치기 좋습니다.
기미는 옅어진 뒤에도 자외선을 받으면 다시 올라오기 쉬워서 이 점이 더 중요해요.

대구 레이저토닝은 몇 회, 어떤 간격으로 받나요?
레이저토닝은 보통 1~2주 간격으로 5~10회를 한 사이클로 봅니다.
옅은 잡티는 5회 안팎에서 변화가 보이는 경우가 많고 짙고 넓은 기미는 10회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5회째부터 칙칙하던 피부 톤이 맑아졌다고 느끼는 분이 많은데요.
점과 얼룩의 변화는 그 뒤로 이어집니다.
색소가 짙고 넓게 퍼져 있을수록 회차가 늘어나는 편입니다.
간격을 두는 이유는 쪼개진 색소가 배출되고 피부가 회복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사이클 안에서도 피부가 예민한 주에는 하루 이틀 미루거나 에너지를 낮추어 진행하기도 합니다.
너무 촘촘하게 받으면 피부에 부담이 쌓이고 너무 띄엄띄엄 받으면 옅어진 색소가 다시 자리 잡을 수 있어서 1~2주 간격이 기준이 됩니다.
사이클을 마친 뒤에는 2~4주 간격으로 넓혀 가며 색소가 다시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유지 단계로 이어 가요.
대구 레이저토닝 비용은 부가세 포함 33,000원입니다.

기미와 잡티는 얼굴에 오래 머문 색소라서 일정한 간격으로 꾸준히 이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 얼룩이 기미인지 잡티인지에 따라 변화가 나타나는 속도가 달라지니 그 구분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대구 레이저토닝으로 기미와 잡티를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횟수와 간격을 먼저 계획하고 시작해 보세요.
급하게 서두르기보다 단계마다 달라지는 얼굴을 확인하며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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